네시코 승천석
根獅子昇天石
1566년에 크리스천이었던 오로쿠닌사마가 불교도인 영주의 명령에 반항하다가 네시코 해변의 바위에서 처형되었다.
1635년에는 우스카, 시시, 네시코 등의 크리스천 70여명이 체포되어 이 해변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바위 위에서 처형되었는데,
이 바위들은 순교자의 영혼이 이곳에서 천국으로 승천하였다고 하여 ‘승천석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.
이 숲 속 오솔길 뒤쪽에 오로쿠닌사마라고 불리는 순교자의 무덤이 있다.
이곳에는 네시코 승천석에서 처형당한 순교자들의 유해가 매장되었다고 한다.
주소 | 長崎県平戸市根獅子町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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